이혼피고:재산분할청구 전액 방어. 위자료 70% 감액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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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03 조회수 : 709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_남편)은 아내와 약 6개월간의 혼인생활을 하던 중 아내의 외도정황을 목격하였고
순간적으로 격분한 끝에 아내와 다툼을 하던 중 아내를 폭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아내는 의뢰인의 폭행을 원인으로 혼인관계가 파탄되었음을 주장하며 의뢰인을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청구를 하였고,
의뢰인은 아내의 이혼 소장을 받은 후 법무법인 승원에 소송을 의뢰하였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 개인 정보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소장에 적시된 아내의 폭행 주장 중 상당 부분이 과장되거나 허위사실이며,
의뢰인과 아내의 다툼의 원인은 아내의 외도에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아내의 외도를 입증할 수 있는 명백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였는데,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확보한 증거 중 아내의 외도 입증에 도움이 되는 증거만을 발췌하여 제출하며 아내의 유책성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아내의 재산분할청구에 대해서는 혼인기간이 짧고 거주지 마련과정이나 생활비 지출과정에 아내의 경제적 기여가 전혀 없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은 아내의 위자료 청구 금액 중 약 70% 이상을 감액시킬 수 있었고,
재산분할청구는 전액 방어하며 이혼 소송을 종결시킬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에게 지급하는 금원을 최소화할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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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변수인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