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친한 지인이었던 상간남에게 소 제기.위자료 2500만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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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12 조회수 : 67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_원고)은 아내와 결혼하여 약 6년간 혼인생활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행복한 혼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던 의뢰인은
지인으로부터 '의뢰인과 절친한 형, 동생으로 사이로 지냈던 상간남이 아내와 부정한 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되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에 법무법인 승원에 소송을 의뢰하였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과 상간남이 의뢰인이 결혼하기 전부터 절친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고,
결혼 이후에도 의뢰인 가족과 상간남이 친밀하게 지내온 사실을 주장하며,
의뢰인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받은 정신적 충격이 상당한 만큼 위자료를 높여야하는 특별한 사정이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상간남이 부정행위 발각 이후에도 의뢰인 배우자와 만남을 지속하여
결국 의뢰인의 혼인관계가 파탄(이혼)에 이르렀고, 의뢰인이 현재 상당한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은 일반적으로 인용되는 위자료 보다 더 높은 2,5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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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변수인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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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