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아내)로부터 받은 과도한 위자료 감액 성공
위자료 2500만 원 이상 감액한 500만 원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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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4.30 조회수 : 1482본문
사건의 개요
원고(아내)는 소외(이하 남편이라고 합니다)와 법률상 부부이며, 1999년 혼인신고를 하였고 남편과의 사이에 두 자녀가 있습니다. 원고는 남편과 피고(의뢰인)의 불륜으로 인하여 혼인 생활이 파탄에 이르고, 자녀들의 장래가 심각한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원고의 혼인 생활이 파탄에 이르지도 아니하였고, 이혼할 의사도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이는 등 원고의 주장은 사실관계와 어긋나거나 과장된 것이 있기에 이를 반박하고자 의뢰인은 본 법무법인에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원고의 주장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반박하였습니다. 의뢰인과 소외(남편)는 우연히 동창들과 연락하게 되었고 둘 사이는 그때 연락이 닿게 된 친구였다는 점, 죽마고우의 관계인 친구들과 함께 모여 점심을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점, 남편은 원고와 가정을 생각하여 모임에 자주 나오지 못하며, 집에도 일찍 귀가한다는 점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은 남편의 친구로서 친밀한 관계로 인하여 고통받은 원고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나, 이상과 같은 점에 대해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점, 의뢰인 역시 가정과 자녀가 있다는 점 등을 주장하여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액수가 과다하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 결과 의뢰인과 남편 사이의 오해를 풀어 원고의 가정이 파탄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2500만 원 이상을 감액한 500만 원만 지급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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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