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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2. 이투데이] 스마일게이트 창업 부부, 12일 '8조원 이혼소송' 첫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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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 11. 12. 언론자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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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1조4000억 세기의 이혼’ 뛰어넘어⋯결혼 이듬해 공동 창업 회사

 

3년 만에 첫 변론…배우자, 지분 절반 재산분할 청구

스마일게이트홀딩스 가치 8조 평가, 지분 공방 불가피 

 

법무법인 승원의 한승미 이혼 전문 변호사도 "창업 초기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배우자가 금전적 도움을 줬다면 실질적 기여로 인정될 수 있다"며 "원고 측에 유리하게 판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씨가 한때 대표이사 및 이사로 등재된 점도 쟁점이다. 한 변호사는 "통상 아무 이유 없이 배우자를 공동대표로 올리는 경우는 드물다"며 "경영 참여나 공헌을 인정하는 의미로 이름을 올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인터뷰기사 링크

https://www.etoday.co.kr/news/view/252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