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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15 조회수 : 28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은 남편과 24년간 혼인 생활하며 슬하에 성년 자녀 2명을 두고 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남편의 휴대전화를 통해 남편과 상간녀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평소 남편과 혼인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었으므로,
남편과 상간녀의 부정행위 사실을 안 직후 그 충격이 상당하였고,
남편과 상간녀의 부정행위 기간이 5년 가까이 지속되었으며,
확인된 증거를 통해 수많은 성관계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상간녀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확보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검토하여 부정행위 기간을 특정하는 한편,
의뢰인의 채권을 확보하고 소송 이후 원활한 집행을 위해 상간녀 명의로 된 부동산에 가압류를 신청하여 법원의 결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의 청구에 대해 상간녀는 의뢰인 부부의 혼인 관계가 원래 좋지 못했다며 항변하였는데,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이 부정행위 사실을 알기 전까지 화목하였다는 점을 여행 사진, 가족 행사 사진 등을 증거로 제출하여 재반박하였고,
부정행위 사실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의뢰인이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극심하다는 점을 재판부에 밝혔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사건은 단 1회 기일 진행으로 종결되었고,
재판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을 받아들여 위자료 2,200만 원을 인용하는 판결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