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부정 행위 반복한 상간녀에게 재발방지조항 삽입해 조정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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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2.27 조회수 : 68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는 3년전 남편과 상간녀(피고)의 부정행위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어린 자녀들을 생각하여 남편을 용서하기로 하였고,
상간녀에게도 연락하여 남편과 만나지 말아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간녀와 남편은 의뢰인을 속이며 부정행위를 지속하였고,
의뢰인은 피고가 남편과의 불륜관계를 정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상간녀가 원고를 기망하며 부정행위를 지속하였다는 점,
그로 인해 원고와 원고 자녀들의 고통이 극심하다는 점,
상간녀의 재발방지 약속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주장하였고, 이에 재판부는 조정기일을 지정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조정기일을 통해 상간녀가 원고에게 위자료 1500만원을 지급하고,
의뢰인이 큰 중점을 두었던 상간녀의 재발방지 약속과 동시에
이를 어길시 상간녀가 의뢰인에게 추가로 위약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의 조항이 추가된 합의안을 도출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의뢰인은 재발방지조항을 추가하고,
예상했던 금액보다 높은 위자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 것에 큰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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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