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 상간녀 사건 원고 대리하여 위자료 2,500만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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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14 조회수 : 71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_아내)와 그 배우자는 혼인기간이 7년차인 부부였는데, 피고(상간녀)가 배우자와 함께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발견하였습니다. 해당 대화에서 피고와 원고 배우자가 성관계를 나눴음을 암시하는 대화를 나눈 것을 확인하였고, 함께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도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피고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기 위하여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본 사건에서 피고는 원고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은 인정하였으나, 유부남인 것을 몰랐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피고가 원고 배우자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는 점에 대해서 모든 카카오톡 대화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설득력 있게 제시하였으며, 의뢰인의 전화 이후에도 만남을 계속하였다는 점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본 사건이 진행 중인 상황 속에서도 원고 배우자가 피고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찾아갔다는 점에 대해서 사진, 주변 건물의 모습, 지도 등을 제시하며 구체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피고에게 무려 25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을 뿐 아니라, 소송비용 또한 2/3를 피고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피고의 기각 주장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위자료 및 소송비용 지급 판결이 나온 점에 대해서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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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백준기 변호사 -
안승현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