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 피고가 부정행위를 적극 부인하였으나 위자료 2,000만 원 지급받은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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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2.18 조회수 : 718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_아내)는 배우자가 모임에서 만난 여성(피고_상간녀)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게 된 것을 알게 되어
법무법인 승원에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의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피고가 부정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위자료가 인정될 수 있는지 매우 걱정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의뢰인은 사건을 의뢰하면서도 피고가 부정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위자료가 인정될 수 있을지 매우 걱정했습니다.
사건을 진행하며, 역시 피고는 의뢰인의 배우자와 모임에서 알게 된 회원에 불과하고,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며 적극 부인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법무법인 승원은 피고와 배우자가 주고받은 대화를 증거로 제출하며,
이 대화가 단순히 모임에서 알고 지낸 친분으로 볼 수 없으며,
부정행위가 발각된 이후에도 따로 연락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지속하고 있음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소송의 결과 재판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이 합당하다고 판단하였고,
반성하지 않는 피고의 태도를 고려하여 2천만 원의 위자료를 인정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위자료 청구가 인용된 것과
배우자와 이혼하지 않는 사건임에도 피고의 반성 없는 태도를 고려하여
상당히 높은 위자료가 인정된 것에 만족해하셨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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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