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상간소송
상간피고: 상간남 피고 대리, 위자료 50%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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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2.21 조회수 :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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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피고)은 예전부터 같은 회사 동료였던 원고 배우자와 2018년 초경 잠시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고,
남편인 원고로부터 3,100만원을 지급하라는 상간남 위자료 소송을 당하여,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원고는 두 사람(피고와 원고 배우자)이 과거 단순한 동료관계였던 시점까지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였는데,
원고의 주장이 그대로 인정되면 총 부정행위 기간이 실제보다 4년이나 더 늘어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우선 의뢰인이 과거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지금은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한 점 등을 강조하는 한편
과거 두 사람이 나눴던 대화, 통화기록, 계좌이체 내역 등 다수의 반박 증거를 제출하면서
2018년 이전까지는 두 사람이 단순한 직장동료 사이였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원고의 위자료 청구금액 3,100만 원 중 절반이 감액된 1,500만 원의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허원제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