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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9.08 조회수 : 172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은 평소와 다르게 남편이 외모를 관리하고 외박을 자주하는 등 변화를 감지하고,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하던 중 상간녀와 남편 사이의 부정행위를 인지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상간녀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원고 배우자와 관계를 정리하였다며 위자료를 감액해보려는 피고의 주장에 반박하며,
지금도 남편과 상간녀의 부정행위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법무법인 승원은 피고(상간녀)가 원고 배우자에게 전송한 메시지, 녹취록, 협의이혼 인증서 등을 증거로 제시하였고,
피고가 원고 배우자와 동거하며 관계를 지속 중임을 증명하였습니다.
또한 피고의 부정행위로 인하여 원고 부부의 혼인관계가 완전히 파탄에 이른 점,
원고가 신체적·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점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피고는 의뢰인에게 위자료 1,7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