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피고: 아내의 위자료 청구를 기각시키고 기여도 60% 인정받은 사안
위자료 전액 방어 / 재산분할 기여도 60%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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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0.04 조회수 : 551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_피고)은 아내와 17년의 결혼생활 동안 크고 작은 부부싸움을 해왔는데,
그러던 중 아내가 먼저 의뢰인에게 이혼 및 위자료 지급 등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혼을 원치 않았던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을 선임하여,
1심에서 아내의 이혼 청구를 기각시켰습니다.
아내는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는데,
의뢰인도 이혼을 줄곧 요구하는 아내의 모습에 배신감을 크게 느껴,
이혼에 응하되, 아내의 위자료 청구를 기각시키고,
아내가 주장하는 재산분할을 최대한 방어하고자 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아내의 위자료 청구를 방어하고자
아내가 주장하는 의뢰인의 유책사유들 가운데 구체적인 증거로 입증되는 전혀 없다는 점,
오히려 의뢰인은 자녀들과 여행을 가며 자주 시간을 보낸 점,
공휴일이면 아내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하며 관계 개선을 모색한 점 등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승원은 아내의 기여도가 50%이상 된다는 아내의 주장에 대하여,
혼인 기간 중 생활비를 비롯하여 가계 지출을 모두 의뢰인이 부담하였고,
맞벌이 부부 생활을 했지만,
월수입도 의뢰인이 아내보다 높았음을 증거를 제시하며 적극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소송의 결과 원고의 위자료 청구를 전액 방어할 수 있었고,
오히려 의뢰인의 기여도를 60% 인정받아,
아내의 재산분할 요구를 최대한 방어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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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