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의 혼인기간 동안 남편에게 학대받은 아내의 이혼청구
이혼/위자료 3천만 원/
재산분할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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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4.06 조회수 : 2233본문
사건의 개요
원고(법무법인 승원 의뢰인_아내 측)와 피고(남편 측)는 4년 간의 연애 이후, 결혼하여 9년간 혼인 생활한 법률혼 관계 부부였습니다. 결혼 후에, 피고에게 2억 이상의 빚이 있다는 점을 알았지만, 두 사람이 열심히 노력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한 원고는 남편을 적극적으로 내조하며, 아이 양육에도 헌신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피고가 운영하던 사업은 번번히 실패하였고, 그로 인한 분풀이를 원고에게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상습적인 피고의 폭언에 시달리던 원고는 급기야 피고가 폭행을 휘두르기 시작하자 법률혼 관계 정리를 위해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남편의 계속된 사업실패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경제적으로 절약하며 가정생활을 영위하였고, 오히려 남편을 다독이며 부부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하였던 점에서 부부공동재산형성에 의뢰인이 기여한 바가 크다는 점을 주장하며, 남편의 폭력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도 제출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결과 의뢰인은 재산분할로 1억원을 받고 이혼소송이 성립될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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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허원제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