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원고: 배우자가 당한 위자료 사건에 대한 맞소송 진행하여, 위자료 2천만 원 인정
위자료 2천만 원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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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5.02 조회수 : 272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_아내)은 남편이 상간녀(피고)의 배우자로부터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상간녀의 배우자에게 원만한 합의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이에 의뢰인 부부는 상간남 소송에 대한 대응과 상간녀 소송을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지병이 있었던 의뢰인을 원고가 적극 간호해온 점을 고려했을 때,
상간녀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의뢰인 부부의 혼인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었던 점,
상간녀가 부정행위에 적극적이었던 점,
소송 중에도 상간녀가 계속해서 의뢰인의 남편에게 연락하고 있는 점,
상간녀는 아직까지 사과의 의사도 없이 반성하고 있지 않은 점을 주장하며,
높은 위자료가 인정되어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상간녀의 배우자가 의뢰인 부부의 집에 찾아와 행패와 협박을 일삼고 있는 점도 증거를 통해 재판부에 제시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상간녀가 의뢰인에게 위자료 2,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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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숙 변호사 -
홍주희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