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원고: 위자료 소송 이후, 여전히 배우자와 만남 지속하고 있는 상간남 상대로 위자료 소송 제기
배우자와 만남 지속하고 있는 상간남 상대로 위자료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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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13 조회수 : 315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_원고)은 아내와 상간남 사이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고,
상간남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이하 ‘전소’) 제기하여 승소했는데,
아내와 상간남의 만남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여,
상간남에게 다시 위자료 청구 소송 진행하기 위해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전소의 사건 기록을 제출함과 동시에
전소 판결이 확정된 이후에도 상간남과 아내가 주고받은 애정표현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내용과 사진을 증거로 제출하며,
상간남이 본인의 행동을 반성하지 않은 채 한 가정을 파탄시키고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상간남은 전소 사건의 종결 이후 만난 기간이 짧은 점,
관계를 정리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연락을 주고받은 점을 반박사유로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재반박 서면을 통해 상간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여전히 상간남이 관계 유지에 적극적이었고,
아내와 상간남이 연락한 횟수도 적지 않았고, 여전히 상간남이 반성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재판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을 받아들여, 위자료 1,500만 원을 인정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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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이상학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