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 직장동료와 부정행위한 상간녀 피고 대리하여 위자료 40%이상 감액
위자료 40%이상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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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16 조회수 : 286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원고 배우자와 직장 동료로 친하게 지내던 중,
의뢰인이 원고 배우자에게 보낸 음란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원고가 확인하게 되었고,
원고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있던 의뢰인은 법무법인 승원과 비대면 상담을 통해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원고가 부정행위 입증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제출한 상황이었으므로 법무법인 승원은 위자료 감액을 위한 서면을 통해,
원고가 주장하는 내용과 달리 의뢰인은 원고 배우자와 만남을 종용한 적이 없는 점,
원고 배우자가 일방적으로 의뢰인에게 구애해왔고, 의뢰인은 원고 배우자에게 맞춰주기만 한 점,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가 연인사이로 교제한 기간이 약 1달의 단기간에 불과하며,
의뢰인은 현재 원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모두 정리하고 퇴사한 점을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재판부는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 중 40% 이상 감액된 1,800만 원을 인용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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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선민 변호사 -
홍주희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