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원고: 상간녀 소송 원고 대리. 재발방지 약속 받아내며 위자료 1,800만 원 인정
위자료 1,800만 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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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10.16 조회수 : 182본문
사건의 개요
상간녀(피고)는 의뢰인(원고)이 운영하던 요가학원의 회원으로 평소 의뢰인의 학원 운영을 도와주던 의뢰인의 남편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남편이 언젠가부터 이혼을 요구한 것을 수상히 여겼고,
상간녀와 남편의 부정행위 사실을 인지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상간녀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했습니다.
*위 내용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위자료를 감액해보려는 상간녀의 주장에 반박하며,
상간녀와 남편이 수년간 의뢰인을 속이고 부정행위한 점,
상간녀와 남편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내용으로 보아 둘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점,
상간녀가 불륜관계를 이용하여 남편으로부터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 한 점,
이 일로 인해 남편이 의뢰인에게 이혼을 종용하고 있어, 의뢰인의 정신적 고통이 상당한 점을 증거와 함께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으로 사건 이후 상간녀가 남편을 다시 만날 경우, 위약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위자료 1,800만 원 조정 성립되었습니다.
미성년자녀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지 못했던 의뢰인은 상간녀로부터 재발방지 약속 이끌어 내며 위자료 지급받게 되어 결과에 만족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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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은영 변호사 -
강주연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