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피고: 직장동료와 부정행위 한 상간녀 소송 피고 대리하여 위자료 30% 이상 감액
상간녀 소송 피고 대리하여 위자료 30% 이상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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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12.05 조회수 : 177본문
사건의 개요
의뢰인(상간녀_피고)은 원고 배우자와 직장 동료로 지내다가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주말 부부로 지내는 고민을 나누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를 알게 된 원고는 의뢰인을 상대로 3,100만 원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의뢰인은 비대면 상담을 통해 법무법인 승원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준비서면을 통해 부정행위 사실 인정하고 원고에게 충분히 사과를 하는 한편,
위자료 감액을 위해 원고 배우자의 적극적은 구애로 부정행위가 시작된 점,
의뢰인은 관계 정리를 위해 노력했으나 원고 배우자가 만남을 종용한 점,
원고가 제출한 증거들 가운데 의뢰인과 무관한 증거가 있는 점,
원고는 의뢰인과 원고 배우자가 단순한 동료관계였던 시점까지 부정행위 기간으로 잘못 인지하고 있는 점,
원고 내외의 혼인은 사실혼이며, 아직까지 혼인 생활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을 증거와 함께 주장했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결과 재판부는 원고의 위자료 청구금액 중 30% 이상 감액된 금원만을 인용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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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 변호사 -
김현기 변호사 -
김시정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