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상간소송
남편과 회사불륜 저지른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하여 1,700만 원 지급받은 사안
위자료 1,700만 원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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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30 조회수 :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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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아내_원고) 부부는 11년간 혼인 생활 하였고 슬하에 자녀 1명을 두었고,
여느 부부보다 서로를 굳게 믿고 의지하며 행복한 가정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이 우연히 남편의 휴대전화를 보던 중 상간녀가 남편에게 보낸 애정 표현이 담긴 메시지를 확인하게 되어,
행복했던 혼인 생활은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의뢰인은 즉시 남편을 추궁하여,
남편과 상간녀는 직장 동료로 약 5개월 동안 부정행위를 하였고,
그 사이 두 차례 여행도 다녀왔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남편이 외도했음에도 아이를 위해 가정을 지키고 싶었던 의뢰인은 조용히 사건을 해결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의 도움을 받아 상간녀에게 합의를 제안했으나,
상간녀는 터무니없는 합의금을 제안하며 사실상 합의를 거절하였고,
이에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법무법인 승원은 남편의 자백 진술을 녹취록으로 만들어 상간녀가 남편에게 보낸 메시지와 함께 증거로 제출하며,
상간녀와 남편의 불륜을 증명하였습니다.

상간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에 대해 부정행위 기간이 실제로는 3개월 미만이고,
위자료를 지급할 수 없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그러나 법무법인 승원은 상간녀가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교제 기간을 축소하려 하고 있고,
의뢰인의 피해 회복을 위한 기회를 상간녀에게 주었음에도 상간녀는 이를 거절하였으며,
상간녀의 행동으로 인해 지금도 의뢰인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의뢰인의 탄원서와 함께 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재판부는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을 인용하여 위자료 1,700만 원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