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사례

의뢰인에게는 진심과 겸손함으로 소송 상대방에게는 예리함과 탁월한 실력으로 말하겠습니다.

상간소송
이혼 없이 상간남소송 제기하여 위자료 1,500만 원 지급받은 사안
위자료 1,500만 원 지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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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8 조회수 :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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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남편_원고)은 아내와 15년 차 부부로 슬하에 미성년 자녀 2명을 두고 있었고,
혼인 기간 내내 큰 위기 없이 원만한 혼인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아내가 회식을 이유로 늦게 귀가하는 일이 잦아지며,
평소와 다른 아내의 모습에 의뢰인은 아내를 의심하기 시작하였는데,
만취하여 귀가한 아내의 소지품을 정리하던 중 우연히 아내의 휴대전화를 확인하였고,
의뢰인은 아내가 직장동료인 상간남과 최소 6개월가량 불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미성년 자녀가 있어 아내와 당장 이혼할 생각이 없었고,
조용히 사건을 해결하고자 법무법인 승원의 도움을 받아 상간남에게 합의 의사가 있는지 타진하였으나,
상간남은 의뢰인이 납득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상간남을 상대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 진행을 결심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소장을 받은 상간남은 자신과 의뢰인 아내의 부정행위 기간이 짧은 점,
현재 관계를 모두 정리한 점 등을 주장하며 위자료 감액을 구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승원은 의뢰인의 아내와 상간남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과 자동 통화 녹음, 아내의 자백 진술 등을 증거로 제출하여,
그들의 부정행위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으로 짧지 않고,
그 기간에 성관계를 포함한 수위 높은 부정행위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점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법원은 법무법인 승원의 주장을 인용하여,
단 1회 기일 진행 후 상간남이 의뢰인에게 위자료 1,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 한승미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