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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03 조회수 : 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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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딸(사건본인)의 성본변경을 원하여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의뢰인의 딸은 과거에도 성본변경을 신청하였으나 기각되었고, 성본이 다른 것을 원인으로 하여 한 차례 파혼을 겪은 바가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승원은 비록 사건본인이 미성년자는 아니지만 아직 미혼의 여성으로, 성과 본이 다른 것이 원인이 되어 파혼이라는 힘든 일을 겪었던 점, 딸이 양부를 친부처럼 잘 따르고 있는 점을 통해 성본변경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승원의 적극적인 법적 조력의 결과 의뢰인의 딸은 성본변경을 허가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