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피고:외도기간에 대한 반박 등으로 위자료 50% 감액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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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6.15 조회수 : 777본문
사건의 개요
원고와 그 배우자는 혼인기간이 10년차이고 슬하에 1명의 자녀를 둔 부부였는데, 의뢰인(피고)이 배우자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부정행위가 발각되었습니다. 이에 원고는 의뢰인이 자신의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일삼았다고 주장하면서 의뢰인을 상대로 위자료 3000만원을 청구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위자료 감액을 받기 위하여 법무법인 승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혼전문 법무법인 승원의 조력
승원은 원고 배우자의 집요한 구애로 만남이 시작되었던 점, 원고가 주장하는 부정행위 기간이 사실과 다른 점 등을 근거와 함께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현재 원고 배우자와의 모든 관계를 정리하여 만나고 있지 않다는 점과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위자료 감액을 위해 힘썼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송 진행 과정에서 의뢰인이 겪을 정신적 고통을 고려하여 최대한 빠르게 사건을 진행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소송의 결과
승원의 조력으로 원고 청구금액에서 50%를 감액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 사건 전담팀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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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제 변호사 -
변수인 변호사 -
안승현 변호사
